이기호 장편소설 <사과는 잘해요>(2009) 리뷰 2016년 1월 29일 글 그레고리 C. 이브츠 “저를 정육점 아저씨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세게 졸랐으니까, 이제 괜찮을 거에요.” 이 문장을 곰곰이 생각해보자. 누가 누구의 목을 졸랐나? 누가 누구에게, 무엇 때문에 사과하고 있는가? 누구… Read More ›
Month: January 2016
“At Least We Can Apologize” (2009) by Lee Kiho
“At Least We Can Apologize” (2009) by Lee Kiho a book review by Gregory C. Eaves 2016-01-29 Fri “He choked me so hard while thinking of you that from now on things should be okay.” Try… Read More ›
이광수, 한국 그리고
이광수, 한국 그리고 <흙> 글 그레고리 C. 이브츠 이광수가 명작 <흙>을 출판했던 1932년과 1933년과 마찬가지로 오늘 날 아시아의 혼을 위한 격렬한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. 근대화를 향한 가장 좋은 길은 무엇인가? 사회는 어떻게 세계화된 도시와 보수적인 심장지대와 조화를 이룰 것인가?… Read More ›
“The Soil” (1932-1933), by Yi Kwang-Su (1892-1950)
Yi Kwang-Su, Korea & “The Soil” by Gregory C. Eaves January 2016 The battle for the soul of Asia continues today, just as it raged in 1932 and 1933 when Yi Kwang-Su published his epic “The Soil.”… Read More ›